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9년 홍콩 민주화 운동/일자별 경과/2019년 11월 (문단 편집) == [[11월 22일]]: [[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]] D-2 / [[셩수이역]] 70대 노인 [[장례식]] == [[왕이]] 중국 외무장관이 [[미국 의회]]의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 통과에 대해 [[일국양제]] 파괴 시도라면서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29887|기사]] 홍콩 인권법 통과로 미중갈등이 격화된 상태에서 [[미국 해군]]이 [[남중국해]]에서 "항행의 자유" 작전을 시행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29899|기사]] 중국 정부는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이 미국의 [[이중잣대]]라며 비난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0132|기사]] 이 와중에 [[미국-중국 무역 전쟁]]에 관련한 무역협상 자체는 류허 중국 부총리를 통해 "계속 진행하자"고 유화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0343|기사]] [[시진핑]] [[중화인민공화국 주석]]은 [[미국-중국 무역 전쟁]]을 원치 않지만 필요하면 반격할 것이라 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231533|기사]] [[영국]] [[정치인]]들이 [[영국 여권]] BN(O) 여권을 철폐하라고 요구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3&aid=0009570588|기사]] 이에 대해 [[보리스 존슨]] 내각에서는 골치를 앓고 있다. [[http://www.newspim.com/news/view/20191122000159|기사]] [[2019년]] [[12월]] 있을 [[제58회 영국 총선]]에서 BN(O) 여권 문제가 쟁점으로 떠올랐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article/3038845/make-bno-hongkongers-full-british-citizens-boris-johnson-urged-top|기사]] [[뉴스1]]에서 [[윈롱역]] [[친중파(홍콩)|친중파]] 백색테러 규탄대회 르포 기사를 올렸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319230|기사]] 홍콩 시위대한테 폭행당한 친중 인사에 대해 중국 본토에서 성금이 쏟아지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421&aid=0004319206|기사]] [[홍콩]] 시위 관련 영상이나 사진들을 [[인터넷 검열]] 했다는 혐의를 받는 [[TikTok]] [[어플리케이션]]에 대해 [[미국 육군]]에서 전면적인 안보 위협 조사에 착수했다. [[미국 의회]] 측은 틱톡이 [[중국공산당]]과 협력하고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229817|기사]] 또한 미국 국방부 부차관보는 [[대만]]을 방문하여 [[하나의 중국]] 및 [[양안관계]] 문제를 논의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0120|기사]] 또한 [[미국-대만 관계|주대만 미국 대표]]는 [[제15대 대만 정부총통 선거]] + [[제10대 대만 입법위원 선거]]에 [[중국공산당]]이 개입하고 있다며 중국을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1212|기사]] 이 날은 시위가 소강상태를 보였다. 단, [[홍콩이공대학]]에 수십여명의 시위대가 잔류해 있고, [[점심시간]]에 함께 점심 먹기 시위는 벌어지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0536|기사]] [[크리스 탕]] [[홍콩 경찰]]청장은 이공대 봉쇄는 무기한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1497|기사]] 홍콩에 인접한 [[선전시]]에 [[중국 인민해방군]]이나 [[중국 인민무장경찰부대]] 등 중국 군사력이 계속 대기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0477|기사]] [[11월 24일]] 치러지는 [[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]]에, 투표소마다 [[홍콩 경찰]]을 배치하기로 했다. [[명분]]은 안전, 질서 유지이지만 야당들은 유권자에 대한 겁박이라며 비판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0279|기사]]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8833/riot-police-guard-all-polling-stations-protest-hit-hong|SCMP]] [[부산대학교]]에서도 충돌이 격화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11230038|기사]] [[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]]에서 격화하는 한국 [[대학교]]에서의 [[한국인]] - [[중국인]] 학생 충돌에 대한 [[https://www.scmp.com/week-asia/politics/article/3038795/south-korea-chinese-and-korean-students-are-clashing-over-hong|기사]]를 썼다. CBC에서는 중국인 학생들의 이런 폭력이 한국인들의 [[자유민주주의]]라는 또다른 [[역린]]을 건드리는 행위라고 비판했다. [[http://www.cbci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401261|기사]] [[마르코 루비오]] [[미국]] [[상원의원]]([[공화당(미국)|공화당]])이, [[도널드 트럼프]] [[미국 대통령]]은 [[홍콩 인권 민주주의 법]]에 서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china/politics/article/3038838/donald-trump-likely-sign-us-hong-kong-democracy-bill-sponsor|기사]] [[크리스 탕]] [[홍콩 경찰]]청장은 [[홍콩이공대학]] 봉쇄에 대한 시한은 없다며, 이공대 내에 시위대가 없을 때까지 봉쇄를 유지할 것임을 천명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8890/hong-kong-protests-police-chief-says-no-deadline-resolving|기사]] [[한겨레신문]]의 주간지 [[한겨레21]]에서 [[연세대학교]], [[고려대학교]] 등에서 벌어진 홍콩 시위 지지 움직임에 대해 기사를 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36&aid=0000042404|기사]] 또한, 한겨레21에서는 [[홍콩이공대학]]에 잔류한 시위대를 인터뷰했다. 일부 언론은 ‘최후의 보루’인 이공대에서 시위대가 완전히 물러나면 시위의 동력이 사그라들 수 있다고 내다보지만, 이는 사실이 아니다. 이공대를 떠난 시위대는 이미 다시 다른 시위에 참가할 전의를 다지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36&aid=0000042403|기사]] [[11월 24일]] [[2019년 홍콩 구의회 선거]]를 앞두고 홍콩 전반이 예민해져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0&aid=0003254848|기사]] 이번 선거는 향후 시위의 향배를 가를 주요 변수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01&aid=0011231492|기사]] 타국에 유학중이던 홍콩인들도 선거 투표를 위해 귀국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437&aid=0000224917|기사]] 이번 선거는 홍콩 시위대 또는 정부에 대한 심판 선거가 될 것이 유력하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52&aid=0001368908|기사]] [[한국]]의 [[수협중앙회]]에서 [[MTR|홍콩 지하철]] [[홍콩섬선]] [[노스포인트역]] 주변에 한국 수산물 [[수출]] 지원센터를 열었다. 홍콩 시위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[[한국-홍콩 관계]] 등을 감안하여 출점 강행을 결정하였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2D&mid=shm&sid1=104&sid2=231&oid=001&aid=0011231536|기사]] [[서울대학교]]에서 [[레논 벽(홍콩)|레논 벽]]을 강제로 철거했다. 서울대 학생들은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23&aid=0003488730|기사]] 한국 [[개신교]]계에서도 홍콩 시위를 지지하고 경찰의 폭력 사용을 규탄했다. [[http://www.pckworld.com/article.php?aid=8310668709|기사]] 한국 국내에서는 [[혐중]] 정서가 극도로 커지고 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32&aid=0002976382|기사]] [[다올투자증권|KTB투자증권]]에서, 홍콩 시위 장기화로 인해 [[경매]]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며 [[서울옥션]]의 주가 전망을 끌어 내렸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3&oid=001&aid=0011229566|기사]] [[파일:a2b26f4e-0ce0-11ea-afcd-7b308be3ba45_image_hires_194445.jpg]] 이날 [[셩수이역]]에서 시위대와 충돌을 빚다가 공격당해 사망한 70대 노인의 [[장례식]]이 열렸다. 유족들은 시위대와 정부 모두 폭력을 자제하고 이성을 회복하자고 촉구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8928/hong-kong-protests-call-peace-son-luo-changqing-killed|기사]] [[파일:b00e075e-0ce8-11ea-afcd-7b308be3ba45_1320x770_192603.jpg]] 이 날도 [[홍콩]] 도심 [[센트럴]] 지역과 [[구룡반도]] 일대에서는 함께 점심 먹기(Lunch With You) [[시위]]가 있었다. 직장인들이 시위에 나와서 5대 요구 수용을 촉구하는 시위를 열었다. [[https://www.scmp.com/news/hong-kong/politics/article/3038920/hong-kong-protesters-and-pro-police-group-clash-during|기사]] [[서울대학교]] [[레논 벽(홍콩)|레논 벽]] 철거 관련해서, 학생들 측에서는 철거 조치를 수용하고 학교와 협의 후에 새로 레논 벽을 조성하기로 했다.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1&aid=0011231615|기사]] 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08&aid=0004314289|기사2]] [youtube(T-cc8C9Ng8U)] [[대기원시보|Epoch Times]] Korea에서 일부 중국인 대학생이 그것도 '''자국 본토'''에서 홍콩을 지지하는 글을 소속 대학교[* 메이저한 대학인 베이징대와 푸단대도 있었다.] 학생증과 자필로 쓴 응원 글을 SNS에 올렸다고 전했다. 다만 [[중국공산당|코렁탕]] 때문에 개인 정보는 빼고 대학교만 인증했다. 글씨체도 [[중국공산당|그들]]이 못 알아보도록 왼손으로 썼다. 따라서 [[성급한 일반화의 오류|본토 중국인이라고 무조건 정부 편만 드는]] 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